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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활1급 실기 합격 후기 ! (3주, 노베이스) 본문
5일 만에 컴활 1급 필기를 합격한 방법이 궁금한다면? ↑↑↑↑↑↑↑↑↑↑↑↑↑↑
( 이 글은 제가 추후에 보려고 쓰는 기록 글입니다.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 좋고! )
안녕하세요 최겨울입니다 ~!
이번 글은 저번 필기 합격 후기에
이어서 쓰는 실기 합격 글입니다 :)
저는 필기 합격하고
바로 실기 시험을 연달아 접수했는데요!
접수하려고 봤더니
제가 사는 지역에 자리는 다 차고 없더라고요 ㅠ
( 이 당시에 개정 막바지여서 경쟁이 억수 치열했음 )
결국......
타지로 가게 됩니다
그나마 자리가 많이 있던 세종..
( 신기한 게 상공회의소 건물이 아닌 일반건물에 상공회의소가 있었음 )
멀리 왔으니.. 잘 부탁해 세종아
여행 간다는 셈 치고 세종 상공회의소에
3일을 연달에 시험 접수를 합니다 ( 추후에 하루는 취소함 )
먼저 시험 합격 인증!
연달아 2번 시험 일정을 잡고
첫날에는 액세스만 합격 / 둘째 날 둘 다 합격
결국 붙었습니다 :)
이렇게 카드까지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:)
진짜 컴활 1급 합격증은 연말 선물로 받은 느낌였어요
12월 31일.. 이라니
이틀을 연달아 시험을 보다 보니 숙박을 해야 했는데요 ~
첫째 날 엑셀 떨어진 것 같아서 둘째 날을 위해 진짜 목숨 걸고 연습했어요..
( 저 책상에 앉아서 새벽까지 키보드를 타닥타닥! 했던 기억이.. )
저 같은 경우는
정말 그 흔한 워드 자격증 하나 없는
아날로그 인간인데요....
그래서 처음에 컴활 실기를 공부할 때
엄청 멍~했던 기억이 납니다
( 그나마 컴활 하기 전에 빅데이터 관련 수업을 막 끝내던 참이라 액세스 쿼리문은 익숙했음 )
강의는
정익종 선생님 걸로 공부했습니다!
사실 처음부터
독학으로 해낼 자신이 없어서, 무조건 인강 들어야겠다 싶었고
유동근, 정익종 선생님 두 분이 컴활계의 양대산맥이라는 말을 듣고
오티 영상을 두 분 다 보았는데.
저한테는 정익종 선생님이 스타일이 맞겠더라고요
스타일도 그렇긴 한데.. 사실 동생이 수강한 강의가 남아있어서
별로 돈쓰기 싫어서 정익종 선생님 꺼 본 이유도 있습니다 ,,
( 맛보기 영상은 정익종 선생님은 유튜브에서 / 유동근 선생님은 아이티 버팀목에서 볼 수 있어요 )
정익종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조금 억울했던 건(?)
강의하시는 선생님이 마치 이건 내가 알고 있는 것처럼 강의를 너무 술술 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
이게 "알고 있죠?"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강의에서 풍겨지는 느낌이ㅋㅋㅋㅋ
마치 중급자 이상인 수강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느낌을 조금 받았어요.
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, 저는 이 스타일이 잘 맞았답니다 :)
일단 처음에 완강을 하는 게 너무 벅찼지만 꾸욱 참고 봤어요
이해 안 돼도 일단 한번 끝까지 가보 자라는 마음으로 완강하고 나서
다시 한번 더 듣는데
강의 들을 때마다 어떻게든 문제를 혼자서 풀고 또 복습을 하니까
두 번째 들을 때는 한결 수월하더라고요!
( 선생님이 간간히 개그 아닌 개그를 치시는데 이게 참 웃겼던 기억이 나네욬ㅋㅋ 웃긴 사람 최고! )
하지만
또 기출에서 혼자 헤매다가.....
또 이것도 계속 풀다 보니 익숙해지고 (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란의 시간 무한 반복 )
기출 다 보고
마지막 사설 기출 푸는데 사설도 막 헤매다가.. 자꾸 반복해서 풀다 보니
또 어느 순간 또 익숙해지더라고요
( 사설 기출은 다음 정익종 선생님 다음 카페에 있고, 강의 신청하시면 무료로 볼 수 있어요
유동근 선생님도 똑같이 강의 신청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고 들었어요 )
사실 진짜 강의 다 듣는데만 2주 정도 걸린 것 같고, 기출 푸는데 3일, 상설 기출 4일
이런 식으로 엄청 타이트하게 공부를 했어요
(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... )
그래도 시간이 부족한 만큼 집중도 잘 되었던 것 같아요
시험 칠 때 되니까 액세스는
어떤 문제가 나와도 합격하겠다는
자신감이 있었고,
엑셀도 함수 문제가 좀 덜 애먹는 게 나오면 시험은 붙겠다 싶었어요
합격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
시험 치고 나면 딱 내가 붙겠다 떨어지겠다 느낌이 빡! 와요
저도 첫째 날은 함수 문제 말아먹어서 떨어지겠다 생각했고,
둘째 날엔 진짜 제 스타일대로 나와줘서
이건 붙겠다 싶었습니다.
그래서 결과 발표까지 마음 편했음..
( 결과 발표까지 시간이 엄청 긴데.... 자리 운 같은 거 바라지 말고..
시험공부 열심히 하셔 가지고 여유롭게 시험 치시길 바라요 )
시험 치고 돌아오는 길은 마음이 너~~ 무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:)
마지막으로 저같이 컴활 처음 준비하셨던 분에게 드리는
tip 5가지!
0. 채점기준을 정확히 파악하자!
저 같은 경우는 컴활 채점기준이 까다롭고 어떤 건 명확하지 않은 게 있다 보니
최대한 "내가 틀리지 말아야 할 건 틀리지 말자"라는 마음으로 채점기준을 파악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
정익종 선생님이 강의에서 말씀해주시기도 했는데,
인강 안 들으시는 분들은 유튜브든 뭐든 정보 모으셔서 꼭 채점기준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!
1. 우리의 목표는 백점이 아님!
버릴 파트는 버리고, 챙길 건 챙기자!
저 같은 경우는 함수 문제에서 복리계산? FV PV? 이 문제가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었는데
( 저는 두 번 다 시험에 나오지 않음 )
그냥 버렸습니다! 그리고 VBA 프로시저 4-2-2 버렸어요
버린 문제들은 확실히 버리고, 내가 풀어야 할 것들에 더 시간을 쏟은 게
결과적으로 저한테는 맞았던 것 같아요
2. 일반 기출도 중요한데, 사설 기출이 더 중요하다
저 같은 경우는 사설 기출/기출 토막 정익종 선생님 카페에 올려둔 거
과년도 하나도 빠짐없이 다 풀었고,
실제 시험에서 함수 문제가 거의 비슷한 게 나왔어요( 럭키! )
( 이거 때문에 아직도 정익종 선생님 찬양 중.. )
3. 무한 회독이 답이다
기출이든 상설이든 풀었던 문제들 여러 번 푸시면서 계속 감을 유지하세요
그리고 타이핑을 계속 쳐보시길! ( 나중에 손이 기억합니닼ㅋㅋㅋ )
본인의 시간이 있는 만큼 반복 계속하시는 게 정말 중요해요
처음엔 어려워도 갈수록 익숙해집니다 분명!
+
시간 재고 푸는 연습
4. 시험은 무조건 2번 이상 신청
실기 시험 같은 경우는 결과 발표가 늦게 나기도 하고
한번 치고 떨어지면 그 시간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
최대한 2번 이상 신청해서 연속해서 시험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!
+
2번 이상 신청하라고 하는 게 또 다른 이유 중 하나가
한번 치고 둘째 날 치면 그 공간에 익숙해져서 좋아요
저 같은 경우는 첫날에 키보드를 쓰는데
진짜 키보드가 너~~ 무 예민해서 손 살짝만 닿아도 글이 써지는 겁니다..
이거 때문에 진짜 시험 내내 애먹었어요 :(
수정 엄청함 ㅠㅠ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.. 반복
( 둘째 날은 괜찮았음 )
아참!
저처럼 노트북으로 연습하시는 분들 계시면
무조건 키보드 하나 사셔서 키보드로 타이핑 치는 연습 하세요
이게 노트북 키패드랑 키보드 키패드 키감이 너무 달라서
키보드로 연습 안 하시면 실전에서 엄청 당황하실 수 도 있습니다!
저는 그냥 다이소에 있는 5천 원짜리 키보드 사서 썼어요 ,,
안 쓰는 데 있으면 거슬리는 키들은 다 빼버리고
마지막으로 실기 시험 결과가 늦게 나오는 이유를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
그 이유는
1차적으로 전산 채점하고 전산 채점이 안 되는 부분은 수작업으로 초검과 재검
총 두 번 이루어지므로
전산 채점만으로 채점이 이루어지는
필기에 비해서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!
참고하세요!
이상 컴활 1급 실기 합격 후기를 마치며...
다음엔 뭘 기록할지 생각해보고 돌아오겠습니다 :)
그럼 이만 컴활 1급 합격 후기로 마치겠습니다.
궁금한 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!
글이 도움되었다면 하트...♡ 도 부탁드립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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